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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 for Shin-Soo 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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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요약 번역:

굉장히 좋은 선수인 추신수의 계약에 관해서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퍼를 해왔지만 아직 명확해진 것은 없다. 


대부분의 자유 계약 신분 선수들이 계약을 마친 가운데, 이제는 당연히 모든 관심과 초점이 스캇 보라스 소속 선수이며 출루 머신인 추신수에게 쏠리고 있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추신수는 5년 미화 8천만달라 정도의 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TV중계권료를 통한 구단으로의 자금 유입과 타자들에대한 광범위한 계약으로 인해서 추신수에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추신수가 제이슨 워스(Jayson Werth)의 7년 미화1억2천6백만달라 수준의 계약을 할 것으로 보였으나, 또 다른 보라스 소속의 자코비 엘스버리(Jacoby Ellsbury)의 미화1억5천3백만불 계약 이후에 보라스는 추신수에게도 비슷한 계약을 이끌어내기를 원한다. (앞으로 3년간은 추신수는 연봉 이상의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지만 나이 때문에 걱정이 된다는거 같다.) 


구단별 내용: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와의 계약에 대해서 보라스와 대화를 나웠으나 추신수의 몸값이 비싸서 포기 할 가능성이 크다. 




시애틀 마리너스

외야자원을 절실하게 구하고 있다. 하지만 로빈슨 카노(Robinson Cano)와 미화2억4천만달라 계약을 이미 했기 때문에 추신수한테 얼마나 큰 계약을 제시할 지 알 수 없다. 또한 다저스의 맷 켐프(Matt Kemp) 트레이드에도 관심을 보이고있다.

제이지(Jay Z)소속의 카노와 보라스 소속의 추신수가 시애틀에서 만난다면 상당히 흥미로울 것이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보라스와 친분이 있는 구단주, 마이트 딧(Mike Ditch), 때문에 디트로이트와의 계약도 가능성이 컷으나, 외야자원에 대한 쇼핑은 거의 끝난것으로 안다. 


보스턴 레드삭스

앨스버리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았는데 앨리스버리급 계약으로 외야자원이자 타선의 리드오프를 구할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내 선수들 재계약으로 미화1억6천6백만불이나 썼기 때문에 큰 가능성으 없어보인다. (현재까지 관심을 보여온것 같지도 않다.)


신시내티 레즈

빌리 해밀턴(Billy Hamilton)을 중견수로 사용하려하고 보토와 필립스에게 이미 미화3억달라를 썼다. (그리고 아마도 추신수와 계약할 생각이 더 컸더라면, 시즌 중 혹은 시즌 종료 후 바로 계약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랬으면 7년 미화1억달러 수준이나 그 이하로도 가능했을 것같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출루율 3할3푼 이상의 선수가 크리스 데이비스로 유일 했기 때문에 추신수를 반기겠지만, 아담 존스와의 재계약으로(미화8천5백만달라 수준) 가능성이 낮아졌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마크 트럼보와의 계약으로 추신수보다는 선발자원을 구하는데 더 힘쓸 것으로 보인다.


뉴욕 양키스

엘스버리와 벨트란을 자유 계약 선수 시장에서 데려왔다. 현재 외야 자원은 6명이나 된다.[엘스버리, 벨트란, 소리아, 가드너, 웰스 그리고 이치로] 아마도 구단주는 7번째 외야수를 데려오는데 힘쓰지 않을것 같다. 



P.S.괄호()안의 내용은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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